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공안사건]] ==== [[https://news.joins.com/article/23545907|(중앙)"공안은 가지마라"…영욕의 검찰 공안, 46년 만에 간판 뗀다]] 과거 군사 독재 시절 검찰 공안검사들은 [[중정]], [[안기부]], [[대공분실]]과 더불어 공안사건에서 정부에 부역자로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저항하는 [[운동권]] 세력들을 독재 권력을 대신해 대거 처벌해온 [[흑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나 [[제4공화국]] 시절 중 1970년대 후반기와 [[제5공화국]] 시절에는 잔혹하기 짝없는 고문까지 자행하였다. 1967년 동백림(東伯林)사건, 1971년 재일동포 모국 유학생 간첩단사건 등이 꼽힌다. 이외에도 권위주의 정권 당시 공안검사들은 국가보다 정권의 안위를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치검찰이라는 표현도 이러한 검사들의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 표현에서 나온 것이다. 다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언론의 발달및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점차 과거와 같은 공안사건을 조장하고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 검찰 최고의 요직으로 꼽히며 주로 동기생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엘리트 검사들이 배치됐던 과거시절에 무색하게 이제는 검사들 사이에서도 공안 사건 전담 부서는 기피 부서가 된지 오래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공안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